제21대 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했다. 우리 지역 선거구에서도 7명의 후보들이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느 선거 때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유권자와 직접 대면하는 선거운동보다는 SNS 선거운동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