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이 지난 22일 광영중 여자축구부에 쌀 14포와 컵라면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컵라면은 복지재단에 기탁한 후원물품이다.
복지재단은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가능한 많은 것을 지원해,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미래에 우리나라를 빛내줄 축구선수로 꼭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
교감은 “따뜻한 나눔을 배분해 주신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광영중 여자축구부가 꿈을 가꾸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해 미래사회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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