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 취약계층 위해 30만원 성금
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 취약계층 위해 30만원 성금
  • 김호 기자
  • 승인 2020.1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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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단장 김광애)이 지난 2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이 자원봉사 장려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으로 이웃 사랑실천으로 복지재단에 기탁됐으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장은“2013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데 올해도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을 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따뜻한 마음과 성금이 잘 전달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