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양주조공사, 코로나19 예방‘사회복지시설 마스크’기탁
(주)광양주조공사, 코로나19 예방‘사회복지시설 마스크’기탁
  • 김호 기자
  • 승인 2020.12.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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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가 지난 23일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마스크 2000장(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로 지정기탁 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 된다. 김종현 대표는“저소득층의 자립생활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광양지역자활센터에 마스크를 전달해, 근무하고 있는 대상자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며“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희가 준비한 마스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