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등 정서적 안정 및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기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기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이 직원들의 스트레소 해소 및 정신 건강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직원 심리상담실’운영에 들어갔다.
광양경제청은 심리상담실 운영을 위해 백수정 전문 심리상담사(한국상담심리치료학회 광주·전남지부장)를 초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검사 등을 통한 일대일 맞춤형 심층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리상담실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운영되며, 심리상담 범위는 직무 스트레스, 정서문제, 부모와 자녀 문제, 부부 및 이성문제 등이 포함된다.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우울감, 불안감,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기회를 제공해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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