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최신 시설·최대 규모”
겨울철 야간에도 24시간 영업
3방향 트인 출입구 ‘안전·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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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눈이라도 내리면 차량 외부는 희뿌연 얼룩으로 오염되고,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차량을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면서 세차는 차량 관리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하지만 눈이 그친 후 찾은 세차장은 먼저 온 차량으로 대기줄이 장사진을 이루고, 오후 늦게 가면 영업이 끝난 경우도 많아 발걸음을 돌리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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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셀프세차장’으로, 어느 순간부터 우리 생활 주변에서도 각종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셀프세차장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셀프세차장은 기존 세차장에 비해 싸고,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골라 신속하게 세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교적 젊은이들도 고가의 차량을 구입해 ‘애지중지’ 관리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셀프세차장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간편하고 저렴하게 언제든지 세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최근 광양시 옥곡면 신금산단 인근에 금광셀프세차장(대표 백종인·태금종합자원㈜ 회장)이란 상호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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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셀프세차장의 가장 큰 특징은 넓은 공간과 3면이 탁 트인 진출입 확보, 온수를 이용한 외부세차를 싸고 저렴하게 24시간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외부세차를 할 수 있는 7개의 세차구역(Bay) 중 4곳은 하부세차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외부세차를 마친 차량이 이동하는 드라이존에는 4곳의 개수대와 탈수기 2대, 매트세척기 1대 등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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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부세차장 맞은편에는 7대의 진공청소기와 에어건 등을 갖춘 실내세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용요금은 외부세차의 경우 기본 2000원에 4분 동안 고압살수와 거품, 하부 세차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추가 1분에 500원씩 비용이 추가된다. 다만 투입된 금액만큼의 시간이 종료되기전 추가 비용을 넣어야 1분 단위로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 있고, 사용시간이 종료되면 다시 기본 2000원을 넣어야 설비가 작동된다.
실내세차의 경우 진공청소기 사용료가 4분에 1000원이며 이후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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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세차카드판매기에 돈을 넣고 5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한 카드를 발급받은 후 이용하려는 시설을 터치하면 되며 잔액확인도 가능하다.
금광셀프세차장은 오픈 기념할인 행사로 1월 31일까지 충전금액의 20%를 추가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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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셀프세차장 대표는 “고향인 금호동을 떠나 광영으로 이주한 뜻을 담아 금광셀프세차장으로 상호를 정했다”며 “지역에서 가장 최신 시설과 최대 규모를 갖추고 운영하는 금광셀프세차장을 많은 시민들께서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 상호 : 금광셀프세차장
▶ 주소 : 광양시 옥곡면 신금산단5길 70-22
▶ 문의 : 061) 772-4724
010-4922-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