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이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2022 위더스(With-us)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이명기 조합장을 비롯한 동광양농협 임직원들과 임성재 광양시지부장, 이재철 농협손해보험 총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순광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이 위더스상을 시상했다.

위더스상은 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성장 가능한 농축협을 육성 지원하는 상으로 동광양농협은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홍순광 부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해 주신 동광양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합장은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농작물재해보험추진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양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