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건설(주) 황치환 대표이사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5일 ‘2023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황치환 대표는 엔에이치건설(주)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사업장의 투명경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전문건설업계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더불어 지역 건설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설인력과 건설자재를 해당 현장에서 직접 고용하는 등 일자리창출과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황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광양시와 전문건설협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 대표는 전라남도 전문건설협회 운영위원과 광양시 전문건설협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부회장과 광양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원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