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전 조합원에 보양식 지원
광양농협, 전 조합원에 보양식 지원
  • 김호 기자
  • 승인 2023.07.07 17:19
  • 호수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써레씻이’ 전통에 착안해
초복 맞아 삼계탕·사골곰탕 나눔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초복을 앞두고 지난 3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복나눔 보양식’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예로부터 해마다 이맘때면 모내기를 마치고 일년 중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긴 것을 자축하며, 그간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기 위해 ‘써레씻이’라는 잔치를 열어 음식을 나눴던 전통에서 착안한 것이다.

광양농협은 이 같은 의미를 되새겨 삼복더위를 앞두고 그동안 고생한 농업인 조합원을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복나눔 보양식’은 삼계탕과 사골곰탕으로 구성된 보양 음식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양농협 전 조합원에게 총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조합원 집집마다 전달됐다.

허순구 조합장은 “무더위에 지친 농업인이 이번에 지원된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농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