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전쟁’ 레이스…대혼전 예고
‘공천 전쟁’ 레이스…대혼전 예고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2.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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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예비후보 표밭갈이 분주
‘4·9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지역은 최근 국회 정치관계법특별위원회가 단일선거구로 확정돼 여·야 각 정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김광영·정철기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통합민주당은 김명규·김명원·신홍섭·우윤근·정병훈 예비후보가 뜨거운 ‘공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김광영·정철기 예비후보를 1차 심사에서 복수후보로 규정, 현재 2차 심사에서 최종 공천자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통합민주당은 23일 공천접수 마감결과, 이들 5명의 후보가 참여해 현재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본격 심사에 착수, 단수후보 공천신청 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1차 공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반면 민주노동당은 지난 1일 유현주 후보를 총선주자로 확정하고 현재 지역 텃밭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