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간 지역 공동체 치안 봉사
제도권 편입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제도권 편입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앞으로 3년간 지역별 14개 자율방범대를 이끌러 갈 광양지역 신임 지대장들이 모두 선출됐다.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순찰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로 경찰과 연계해 다양한 민간 치안 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4월에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자율방범대가 제도권으로 편입돼 자치경찰제와 더불어 지역 내 범죄예방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지역 14개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주취자 귀가 △범죄 신고 △학교단지 앞 등하굣길 교통지도 △지역 내 공공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형일 광양시자율방범연합대장과 조은경 여성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지대별 자율방범대장은 △정석수 중마자율방범대장 △김백용 골약자율방범대 △박동규 금호자율방범대장 △서재기 태인자율방범대장 △서성기 읍내자율방범대장 △권순황 서부자율방범대장 △정상채 봉강자율방범대장 △서금식 옥룡자율방범대장 △신재수 광영자율방범대장 △방성환 다압자율방범대장 △이돈희 진상자율방범대장 △강호창 옥곡자율방범대장 △정광수 진월자율방범대장 등 15명이다.
광양신문은 광양지역 골목골목과 우범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각 지대 대장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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