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매화, 때 이른 만개 ‘눈길’
봄의 전령사 매화, 때 이른 만개 ‘눈길’
  • 김성준 기자
  • 승인 2024.02.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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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여일 남아 있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앞서 벌써부터 축제장인 다압면 일원에는 활짝 핀 매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한 다압면 소학정 매화나무에 탐스러운 꽃망울이 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