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노릇 제대로 한 번 합시다”
“주인 노릇 제대로 한 번 합시다”
  • 김호 기자
  • 승인 2024.03.22 17:21
  • 호수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현 후보, 총선 후보 등록
광양만권, 섬진강권 대개조

국민의힘 이정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정현 후보는 “당선되면 4선 중진의 힘과 청와대 수석 및 당 대표를 지낸 경험과 경륜, 그리고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열정으로 광양만권, 섬진강권을 대개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 장부가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 몇 곳을 파격적으로 집중 발전시키려고 한다”며 “그 최적지가 광망만권과 섬진강권이다. 전남 동부권 발전의 절체절명 기회인 만큼 숙명으로 생각하고 소명을 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미치도록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일할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민주당 방식과 다르게 하겠다. 당을 떠나 선택해 주신다면 꼭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