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박주식 기자, ‘반복되는 재난, 어떻게 할 것인가?’ 취재차 출국
본지 박주식 기자, ‘반복되는 재난, 어떻게 할 것인가?’ 취재차 출국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9.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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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 박주식 기자가 지난 1일 8박9일 일정으로 ‘반복되는 재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취재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본지는 2008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서 지난 7월30일 제2차 공동기획취재에 선정돼 부산일보와 강원일보 등 일간지 9개사와 홍성신문 등 주간지 6개사 등 15개사가 일본 현지를 방문, 교토대학교 방재연구센타를 중심으로 선진국의 재난관리 현황 및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집중 취재한다.

박주식 기자는 이에 앞서 지난 8월12일 대전에서 해당 언론사와 1차 워크숍을 가진데 이어 26~27일에는 서울에 집결해 강원도 인제와 평창, 경북 상주, 경남 김해 등 전통적 수해피해지역의 개별 사례들을 찾아 현장취재를 벌였다.
박 기자는 9일 귀국해 관련 주제 기사를 4회 이상 연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