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39개 단체 3억9940만원 결정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39개 단체 3억9940만원 결정
  • 이성훈
  • 승인 2008.11.06 09:09
  • 호수 2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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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이 39개 단체, 3억9940만원으로 결정됐다.
광양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을 확정했다.

내년도 39개 단체에 지급될 4억여 원의 사회단체보조금은 올해 37개 단체에 지급된 4억 700만원보다 2개 단체는 늘었지만 지원액은 760만원이 줄어든 것이다.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는 43개 단체가 7억9천여만원을 신청했다. 시는 이에 해당 실과소에서 1차 심사로 43개 단체 4억6천여만원으로 삭감했다. 또 자치혁신과에서는 2차 심사를 실시해 43개 단체 4억 7백만 원으로 삭감한 바 있다.

내년도 신규단체로는 광양밀알회를 비롯한 7개 단체가 신청해 이중 5개 단체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심사에서는 2007년도 사회단체 평가결과 우수단체로 선정된 광양문화원과 해군전우회는 올해 지원된 금액에 5% 증액됐으며 부실단체로 지적된 지역자율방재단, 대한노인회는 20% 삭감됐다. 

이날 결정된 각 단체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결정 현황은 다음과 같다.
△한국예총광양시지부(2200만원)△광양문화원(2100만원)△광양시체육회(3천만원)△생활체육협의회(1천만원)△새마을운동(6400만원)△자유총연맹(19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3600만원)△범죄예방위원(475만원)△민족통일협의회(700만원)△재향경우회(285만원)△해군전우회(420만원)△해병팔각회(500만원)△광양JC(500만원)△행정동우회(380만원)△동광양JC(300만원)△밀알회(200만원)
△상이군경회(1천만원)△전몰군경유족회(1천만원)△전몰군경미망인회(1천만원)△무공수훈자회(1천만원)△6.25참전유공자회(600만원)△참전경찰유공자회(480만원)△고엽제후유증전우회(570만원)△재향군인회(400만원)△특수임무수행자회(300만원)△사랑실은 교통봉사대(300만원)
△지체장애인협회(2600만원)△시각장애인협회(700만원)△척수장애인협회(200만원)△실로암마을(400만원)△대한노인회(800만원)△광양상공인협의회(300만원)△광양상공인회(200만원)
△진폐재해자협회(500만원)△모범운전자회(600만원)△지역자율방재단(800만원)△수난안전협회(600만원)△농업경영인회(1330만원)△여성농업인연합회(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