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생태변화와 광양만권 물 해결을 위한 심포지움
섬진강 생태변화와 광양만권 물 해결을 위한 심포지움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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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생태변화와 광양만권 물 해결을 위한 심포지움이 지난 달 30일 오후 2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이정일 국회환경포럼회장과 김철신 전라남도의회의장,신원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라남도의회 수자원정책연구회(회장 박필순 도의원)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의회가 후원한 이날 심포지움은 조기안 초당대학교 교수가 ‘섬진강 수질오염에 따른 생태계변화에 따른 연구’와 한무영 서울대 교수의 ‘다목적 빗물 관리에 의한 사회 안정성 제고와 국가경쟁력 향상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또한 본격적인 종합토론회에는 이기태 섬진강살리기 환경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섬진강 상류의 댐 건설로 인한 하류의 수질오염에 대한 대책’과 순천대 이도진 교수의 ‘섬진강 수계 물 이영 방안과 수질오염 방지 필요성’ 등 10여명이 토론에 임했다.
 
입력 : 2005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