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께 광양읍 인근에 갑자기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남해고속도로 순천기점 12.9km지점에서 시속 100km로 달리던 김아무개(49세)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자신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전복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입력 : 2005년 10월 07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