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교사 김종하 선생님은 “인문계 학교로서 새벽 4시에 등교하여 연습하고, 또 방과후는 물론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 오늘의 영광이 있었던 것같다”며 수상 소감을 피력하고 “특히 ‘백운무대’의 연극협회지부장 김종하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름침과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고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고상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