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선진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 이수영
  • 승인 2006.10.22 20:15
  • 호수 1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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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오진선)가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23일 광양읍 유당로타리에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관 및 시청공무원,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출근하는 시민과 학생들을 상대로 어린이보호·과속·음주운전금지·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에 초점을 맞춰 홍보전단을 나눠줬다.

또 끼어들기, 신호위반, 불법 주·정차 등을 집중 단속하고 상습 정체구간인 광양읍 덕례사거리에서 중마동 제철소까지 특별 관리해 교통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상균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약자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방문해 차량 승·하차시 주의점, 주·야간 보행방법 및 옷차림, 노약자와 어린이의 각종 교통사고 사례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통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06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