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광양읍 남일뷔폐에서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창립31주년 기념 및 신ㆍ구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200여명의 로타리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실적 보고와 클럽기 전수및 신구회장 뺏지 교환식, 공로패 전달과 자매마을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왕상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가 가진 열정을 쏟아 선배들이 이룬 금자탑을 더욱 견고히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상희 광양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은 “우리 클럽이 발전해 가는데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사업이 우선돼야 할 것인가를 앞장서서 찾겠다”고 밝혔다. 왕 회장은 “우리 클럽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의식계도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으로 이 지역의 선도적인 봉사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광양로타리클럽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왕 회장은 “지난 1년간 클럽을 위해 고생한 김종대 전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장서 나아가자는 기치아래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왕 회장은 이어 “열정을 쏟아 선배들이 이룩한 금자탑을 더욱 견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후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