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초등학교(교장 안평균) 수영부 김태빈(5년)이 금2, 은2개를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대구 두류 실내 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꿈나무 수영대회에서 중마초등학교 김태빈을 비롯, 동광양 중학교 선수들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김태빈은 남자 개인 평형 100M 금메달, 50M 은메달, 혼계영 200M 금메달, 계영 2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마초는 이번 대회에서 금2, 은2, 동3을 땄으며 동광양중은 은1, 동2개를 따냈다. 

 

경기결과

△초등생 부문
김태빈 남자 평형 100M 금ㆍ50M 은
김한슬 여자 접영 50M 동 
김송현 남자배영 50Mㆍ100M 동
남자 혼계영 200M 금-윤영관, 한정민, 이지훈, 김태빈
남자 계영 200M 은-윤영관, 한정민, 김태빈, 김국현

△중학생 부문
박지혜 평형 100M 은ㆍ50M 동
박성찬 평형 50M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