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신문 병술년 신년휘호
■ 광양신문 병술년 신년휘호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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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 주계문 선생 본지에 선물
양정파사(揚正破邪), 이는 ‘바른 것은 칭찬하고 부정함은 깨뜨린다’는 뜻이다.

   
본지 애독자이면서 한국서예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예가 석포(石浦) 주계문(朱桂汶ㆍ61) 선생이 병술년 새해를 맞아 본지에 ‘양정파사’(揚正破邪)라고 쓴 넉자 신년휘호를 보내주었다.

본지는 선생이 보내준 휘호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것은 칭찬하고 부정함은 깨뜨리는 것’을 올해 지향할 바로 삼기로 했다.

석포 선생은 옥룡면 출신으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석포서원(石浦書院)을 운영하고 있다.
 
입력 : 2006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