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축구, 13일 4강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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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경희대가 8강에 진출했다. 건국대, 경희대는 지난 11일 공설보조운동장에서 열린 2006 험멜코리아배전국춘계대학축구 16강전에서 건국대는 상지대를 3-0, 경희대는 동국대를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제철보조구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는 경기대가 숭실대를 2-0, 아주대가 대구대를 1-1로 비긴후 승부차기 끝에 5-4로 누르고 각각 8강에 안착했다. 12일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 8강 진출팀들은 13일 공설운동장과 중동구장에서 4강 진출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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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년 04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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