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앙헬 기자는 현재 외국에서 활약중인 루마니아 선수를 취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한국에 앞서 러시아 리그를 취재하고 그곳에서 활약중인 루마니아 선수를 만난 뒤 한국에 입국한다.
네아가는 지난해 루마니아에서 전남으로 이적할 당시 루마니아의 모든 매스컴이 일주일 동안 뉴스로 보도하는 등 현지에서 슈퍼스타 대접을 받았었다. 전남은 오는 16일 전북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네아가는 루마니아 팬에게 멋진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 16일 경기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