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시민광장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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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광양만 포크송 페스티벌이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청 앞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한국연예협회 광양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포크송 가수와 연예협회 회원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 가수로는 ‘빈의자’를 부른 장재남, ‘이 어둠의 이슬픔’의 도시의 그림자, ‘푸른 시절’의 김만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의 장은하가 출연, 깊어가는 가을밤을 포크송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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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년 09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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