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A 팀, 종합우승 차지
에이스A 팀, 종합우승 차지
  • 태인
  • 승인 2007.11.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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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볼링연합회장기 대회 성료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메카볼링장과 가야볼링장에서 열린 제5회 국민생활체육 광양시볼링연합회장기 볼링대회에서 에이스A 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 A클럽은 개인전 14점, 2인조 15점, 3인조 16점을 획득해 종합배점 45점으로 2위 34점을 획득한 하나로팀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에 입에 맞췄다. 패밀리 팀은 32점을 획득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에이스팀 김영민이 총 733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송하영(다크호스) 689점, 백형태(광영)가 680점으로 3위에 올랐다. 2인조 부문에서는 에이스A 팀의 백상우ㆍ곽효승 조가 총점 1260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전하규ㆍ최보영(동광양) 조가 1258점이며 김병찬ㆍ송헌주(A-one)조가 123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3인조 부문에서는 △1위 안혜경ㆍ정용균ㆍ김용윤(하나로) 1880점 △2위 조현호ㆍ김성규ㆍ김주호(레인보우) 1853점 △3위 김윤현ㆍ박문수ㆍ우진숙(싸이클론) 1850점을 각각 순위에 올랐다. 
개인전 입상자드에게는 각각 상장 및 부상이 주어졌으며 종합 우승을 차지한 에이스A 클럽에게는 우승기를 포함해 상장, 트로피, 훈련보조금 등이 주어졌다.

백형훈 광양시볼링연합회장은 “이번 볼링대회가 볼링 동호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