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학교에 장학금 답지가 이어지고 있다.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삼정피엔에이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3월부터 분기별로 각 25만원씩 지금까지 4회에 걸쳐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양중앙교회도(담임목사 엄인영)지난 19일 학교를 찾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10명에게 각각 25만원씩 모두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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