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교회 네팔선교인 출정식
골약교회 네팔선교인 출정식
  • 백건
  • 승인 2007.01.25 10:41
  • 호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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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의료봉사 등 펼쳐
 

광양 골약교회 (목사 이태용)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교에 나선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네팔지역을 찾아  선교와 봉사활동에 나서는 골약교회 네팔선교단은 21일 출정식을 가졌다.

선교단은 이날 "선교인 출정식을 계기로 선교 준비를 철저히 갖춰 네팔 산교 활동의 취지를 잘 살리자"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선교단은 정용남 장로를 필두로 총35명이 참가하며 의료분야에는 미래여성의원 조정식 원장이 팀장으로 내과와 치과,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며  미용과 영상팀도 가세해 네팔주민들을 즉석에서 촬영해 현상해 줄 계획이다.

한편 골약교회는 지난해 몽고와 탄자니아 선교봉사 활동에 이은 3번째 해외 선교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