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발전 위해 최선 다 하겠다”
“고향발전 위해 최선 다 하겠다”
  • 백건
  • 승인 2007.01.31 22:43
  • 호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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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부시장 취임
정현복 부시장의 취임식이 지난달 2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취임식에는 이성웅 시장을 비롯, 2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해 정 부시장의 취임을 박수로써 맞이했다.  

이 시장은 "유능한 인재인 정 부시장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정 부시장이 광양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크게 환영했다.  

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토록 근무하고 싶어 했던 고향에서 일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면서 "앞으로 제시된 시정 목표를 빠른 시일 내에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부시장은 1949년생으로 골약동 출신이다. 그는 1969년 10월 골약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8년 2월 전라남도로 전출한 이후 재정 담당관, 공보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