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따뜻한 봄꽃소식을 알리는‘봄날의 색을 닮은 남도, 봄 여행’홍보책자와 개별 자유여행자를 위한‘남도 추천 단품요리’책자를 발행했다. ‘봄 여행’책자에는 보고 싶은 남도, 알고 싶은 남도, 소통하는 남도 총 3개 주제로 전남의 다양한 여행지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소개했다.전남의 보고 싶은 여행지의 경우 새하얀 매화로 눈부신 광양 매화마을, 하얀 꽃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영암 100리 벚꽃길, 전국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구례 산수유마을, 유채꽃과 바다를 한눈에 즐기는 완도 청산도, 형형색색 화려한 튤립을 볼 수 있는 신안 임자도 튤립공원, 연분홍 깨끼한복을 입은 듯한 여수 영취산 진달래 등 봄꽃 여행지와 관련 축제를 소개했다.또 순천 송광사부터 낙안읍성, 강진 고려청자 박물관, 영암 왕인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16-02-26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