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에 온 우크라이나 콘트라베이시스트, '반전과 평화·사랑을 연주하다 광양에 온 우크라이나 콘트라베이시스트, '반전과 평화·사랑을 연주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며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는 공연이 29일 오후 7시부터 전남 도립미술관에서 펼쳐졌다.‘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반전을 연주하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드미트리와 메조소프라노 김문수가 출연해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드미트리와 김문수는 이날 ‘반달’과 ‘에델바이스’를 시작으로 샹송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과 재즈곡인 ‘Fly me to the moon’을 비롯해 대중가요와 번안가요를 함께 연주했다.또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떠올리는 ‘Ukraine song’ 문화·스포츠 | 지정운 기자 | 2022-06-29 23: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