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여성작가회 통영과 교류전 광양여성작가회 통영과 교류전 광양 여성 서양화 작가와 통영 여성작가의 교류전이 광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새로운 가치를 찾아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양화 여성 미전은 광양, 통영 작가 42명이 참여했으며, 순수 미술성을 지키기 위해 유화, 수채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만의 전시회다. 대부분 여성미술인들이 속한 미술단체는 한국화, 서양화, 서예, 사진, 공예 등 여러 분야가 어우러져 전시회를 열기 때문에 친목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효자 광양 여성서양화작가회장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남도지역의 열정적인 정서를 살리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여성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시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에는 진주, 청주지역의 여성작가 문화·스포츠 | 지정운 | 2010-10-25 0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