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농협, 시설원예 농가 ‘총회’ 광양농협, 시설원예 농가 ‘총회’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20일 공동선별 작목반 및 시설원예작목반 총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2021~2022년 작기를 총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 애호박 공동선별 작목반원과 시설원예 농업인,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생산 우수농업인’ 김종훈 씨 등 10명을 시상했다. 또한 지난해 전국 1개 농협에만 주어지는 생산자조직 연도대상 수상을 자축하며 시상금으로 마련된 기념품도 전달했다. 하순구 조합장은 새롭게 작목반장으로 위촉된 통합작목반 황인철 씨와 봉강작목반 박만수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작목 문화·스포츠 | 김호 기자 | 2022-07-22 18:17 광양농협, 시설원예 작목반 총회…성과 분석•평가 광양농협, 시설원예 작목반 총회…성과 분석•평가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17일 공동선별작목반 및 시설원예작목반 총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20~21년 작기를 총결산했다.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된 회의는 지역 애호박 공동선별작목반 30여 농가와 시설원예작목반원 40여명이 각각 참석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영농활동의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했다.평가결과 이번 작기부터 광양농협에서 전격 확대 시행한 애호박 공동선별 공동계산의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공동선별 공동계산제란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출하주별이 아닌 등급별로 구분해 공동으로 종합 | 김호 기자 | 2021-08-20 17:24 진상농협 수출밤 500t 넘었다 진상농협 수출밤 500t 넘었다 진상농협의 수출밤이 올해 500t을 넘어섰다.진상농협이 우리지역 밤 농가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밤 수출은 그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지난해 468t에 이르렀고 올해 처음으로 500t을 넘어섰다. 지난 달 17일부터 28일까지 종료된 올해 밤 수출량은 552t. 수출액은 8억5백만원이다. 진상농협은 광양, 진상, 옥곡, 다압, 동광양농협의 밤 농가에서 kg당 1200원에 전량 수매해 선별장에서 수침(밤을 물에 담궈 선별)한 다음, 냉수 5℃이하 용기에 10kg 씩을 담아 광양항을 통해 중국으로 수출된다. 이렇게 수출된 밤은 중국 현지에서 껍질을 벗긴 깐밤 상태에서 포장돼 다시 일본으로 재 수출된다.허영희 조합장은 “밤 농가들의 안정적인 판로를 위해 광양人 | 귀여운짱구 | 2008-10-02 09: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