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영록 전남지사 "내년 7월 개청 동부권 통합청사, 4개 실국으로 확대 개편" 김영록 전남지사 "내년 7월 개청 동부권 통합청사, 4개 실국으로 확대 개편" 전라남도의 동부권 행정서비스 기능의 실질적 확대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커져 가는 가운데 16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동부권 통합청사를 4개 실·국 체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지사는 이날 제367회 전남도의회 2차 정례회에 출석,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민선 8기 전남도의 비전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로 정했다”며 “글로벌 경쟁력과 세계로 웅비하겠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와 경쟁하는 글로벌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선언했다.그러면서 “이를 위한 3가지 도정 운영 지역이슈 | 지정운 기자 | 2022-11-16 16:01 담장이 무슨 죄라고! 조두순, 김길태, 김수철…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아동성폭행사건으로 세상이 뒤숭숭하다. 특히 학교운동장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 터지면서 느닷없는 학교 담장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가장 신성해야할 교육의 현장인 학교라는 공간을 일차적으로 지켜주는 담장이 어느날 사라지고 지역사회와 열린공간을 추구하면서 범죄자가 학교공간을 마음대로 활보하고 다녔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담장논란. 느닷없이 아동성폭행의 모든 책임을 담장이 뒤집어쓴 형국이다.제2의 김수철을 막아야한다며 언론과 정부당국은 헐었던 담장을 다시 세우고 CCTV와 경비원을 세워야한다며 요란을 떨고 있다.그리고 화학적 거세를 포함한 성범죄자에 대한 모든 합법적 처벌을 강화하는 것으로 요약되는 성폭행범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천명하고 칼럼 | 광양뉴스 | 2010-07-05 09:32 재래시장 활성화, 시설개선·경영현대화 이뤄져야 광양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노후화된 시설개선과 교육을 통한 경영현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광양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 11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 검토와 시장별 활성화 방안과 추진계획,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에 따르면 광양 5일장과 옥곡 5일장은 노후화로 인한 활성화의 한계에 다다른 만큼 시장전체 재개발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꾀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진상 5일장은 광양시 차원의 지원으로 현재의 E등급을 상향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중마 상설시장은 시설보다는 경영을 위한 상인 조직차원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상설시장과 광영상설시장은 고객접근성 제고와 먹거리 타운 조성, 자치행정 | 박주식 | 2008-12-31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