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성황근린공원’을 2020년까지 조성키로 하고 지난 25~27일 골약동 지동마을 주변에서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다.‘성황근린공원’은 시가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평균 연령 37.8세)에 걸맞는 휴식 공간 제공과 3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게 됐다.도이동 산3-1번지 일원 525천㎡에 조성되는 이 공원에는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사업비 493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는 보상을 3구역으로 나눠 실시하는데, 1구역은 2016년~2017년, 2구역은 2018년, 3구역은 2019년에 각각 실시된다.이번 감정평가는 1구역 내 토지 122필지(143,433㎡), 건축물 31동, 농막14동, 분묘
자치행정 | 이성훈 | 2016-04-2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