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Ebook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V 중국방송, 자막없이 보니 신기하고 재밌어” “TV 중국방송, 자막없이 보니 신기하고 재밌어” 은퇴 후 적적한 노후생활을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많은 노인층들은 저마다 생활환경에 따라 소일거리를 찾아 일하면서 각종 복지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우리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가 제공되고, 또는 지역마다다양한 노인복지시설 등이 운영되고 있어 이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노후를 함께 지내기도 한다.특히 은퇴 후 노인복지관을 다니며 다양한 취미생활과 함께 젊었을 때 바쁨을 이유로 배우지 못한 여러 가지 배울거리를 접하며 지내는 많은 노인들이 있다.지면에 소개되는 주인공들 또한 7~80대의 나이에 중국어라는 쉽지 않은 제2외국어를 사람&사람들 | 김호 기자 | 2023-01-20 15:44 통역전문가 양성교육‘수강생 모집’ 통역전문가 양성교육‘수강생 모집’ 광양시와 민간 차원의 각종 국제교류에 필요한 통역 정예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중급 이상의 외국어 실력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국제교류 통역전문가 양성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은 4월~8월 5개월간 추진하며,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한다.시는 영어반, 중국어반, 통합반(영어, 중국어를 제외한 기타 언어)으로 분반해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스터디그룹 형태로 운영하며 △통역 기본 이해 △실전 연습 통한 통역 스킬 향상 △광양시 및 우리나라 역사, 문화, 시사 등 관련내용을 바탕으로 쌍방향 통역 교육 및 자치행정 | 광양뉴스 | 2021-03-12 17:12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젊게 사는 비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젊게 사는 비결’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도전’이라고 표현한다. 사람들은‘도전’을 앞에 두고‘잘 할 수 있을까? 중도에 포기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으로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할 때도 있다.젊은 사람들이거나, 인생은 60부터라며 제2의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려는 사람들이거나 모두에게 공감이 가는 말이다.하지만 일흔이 넘은 나이에‘아름다운 도전’에 성공한 자랑스러운 어르신들이 있어 화제다. 광양읍노인복지관에서 중국어 초급반을 공부하는 이장수(73), 김규헌(68), 양봉환(74), 임병갑(71) 4명의 어르신과 중급반 유동언(79), 이종산(64), 손강열(70), 배학기(76) 어르신 이다.초급반 네 분 모두 복지관 중국어 교실에서 생소한 중국어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사람&사람들 | 김영신 기자 | 2018-11-30 18:16 “한편의 영화 통해 한 층 더 젊어진 기분” 광양읍에 있는 노인복지회관 중국어 반 어르신들이 최근 영화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며 영화의 참맛을 느꼈다. 중국어반 어르신 30명(지도교사 김순옥, 반장 류동원)은 올 상반기 교육 종강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의미 있고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당초 식사만 하고 헤어지려고 했으나‘노무현입니다’라는 영화를 본 지도교사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단체 관람한 것이다.어르신들은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삶의 기록을 살펴보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회상도 하면서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 기쁨을 만끽했다. 중국어반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장영철(88세) 어르신은“몇 십 년 만에 보는 영화여서 한결 젊어진 기분이다”고 즐거워했다.다른 어르신들도 이구동성으로“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17-07-07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