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폐기물처리시설 어떻게 운영될까'...순천시, 하남시 유니온파크 '견학' '수도권 폐기물처리시설 어떻게 운영될까'...순천시, 하남시 유니온파크 '견학' 순천시는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에 앞서 시설 건립의 필요성과 안정성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선진지 견학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순천시는 이날 '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폐기물처리시설 선진지 견학 추진에 나섰다.선진지 견학 장소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인근에 스타필드가 입지한 '하남시 유니온파크'다. 시는 주민들에게 가까운 거리에 입지 할 수밖에 없는 수도권 폐기물처리시설이 어떻게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시설을 확인하게 할 생각이다.또 전문 시설관리자에게 관리기술의 안전성 등에 대한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12-13 16:34 광양환경련, 이순신대교 통행 유해화학물질 운송차량 조사 광양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백성호)이 이순신대교를 지나 광양지역으로 통행하는 유해화학물질 등 각종 화물운송차량의 통행량조사를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광양환경련은 조사결과에 따라 여수산단에 대비책 수립을 요구할 방침이다.기존 여수산단의 화물운송은 대체로 여수-순천 간 도로를 이용하거나 일부가 율촌산단 도로를 통해 광양나들목을 이용하는 등 광양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다. 하지만 이순신대교 개통 후 상당량이 옥곡나들목을 이용하면서 중마ㆍ광영지역에 적잖은 영향을 초래하는 실정이다. 여수산단은 유류생산과 더불어 부산물을 이용한 각종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시설이 즐비해 운송량은 물론 운송과정에서 사고발생 우려가 크다는 것이 광양환경련의 주장이다.최근 들어 여수산단 녹지해제와 공장 추가증설, 열병합발전소 종합 | 이성훈 | 2016-05-04 18:46 광양환경련“여수그린에너지, 집단에너지 사업계획 즉각 철회”촉구 광양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백성호)이 여수그린에너지가 여수산단에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광양만권 대기오염을 부추길 것이라며 즉각 철회를 주장했다. 환경련은 여수그린에너지가 총 205MW 발전용량과 시간당 1180톤의 열을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을 여수시 낙포동 여수산단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환경련은 (주)보임에너지는 여수산단(중흥동)에 4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건설계획을, 또 다른 사업자는 광양컨부두 배후부지 및 묘도 준설토투기장, 남해 일부지역에 우드팰릿 등을 주원료로 하는 발전소건설계획을 행정기관에 타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환경련은 이같은 건설계획에 대해 “기업들이 하나같이 기존 화석연료 발전소와는 달리 목질계 바이오매스 펠릿을 연소해 발전을 하므로 신재생에너 사회·환경 | 이성훈 | 2016-03-04 20:36 광양시, 관광형 브랜드발굴을 위한 햇빛도시를 만들자 광양시, 관광형 브랜드발굴을 위한 햇빛도시를 만들자 1. 첨단햇빛도시 조성이 광양 미래 경쟁력이 될 것! 2. 관광형 첨단햇빛도시 조성전략 및 추진방법 3. 공직의 마인드가 햇빛도시 성패를 가른다! 1. 첨단햇빛도시 조성이 미래 경쟁력이 될 것! - 광양(光陽)의 명칭 자체가 상품이 된다.여수(해양도시), 순천(정원도시)을 연계한 광양의 관광 상품개발은 광양시의 오랜 과제 중의 하나이다. 계절별로 축제형식을 빌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지만 단순 행사에 지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도시이미지 구축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광양제철소와 광양컨테이너부두가 관광 상품으로 연계될 수 있다면 좋겠으나 산업사회에서 산업단지는 더 이상 관광 상품으로 매력이 없다. 그렇다고 섬진강을 오롯이 광양을 상징하는 상품으로 만들기 칼럼 | 광양뉴스 | 2015-08-14 20:04 환경과 에너지의 나라 독일을 가다 ③ 환경과 에너지의 나라 독일을 가다 ③ ◆ 독일연수 후기유현주 전라남도의원 에너지자립공동체 윤데마을전 세계적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윤데마을은 우리나라에도 그 사례가 많이 소개되어 있는 ‘에너지자립마을’의 대명사다. 우리가 ‘니더작센도 괴팅엔시 윤데리’라고 애교와 향수 섞인 농담을 하며 지방도를 따라 찾아간 윤데마을은 그 유명세에 걸맞게 마을을 찾는 연수단,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작은 홍보관도 갖추고 있었다. 2001년 괴팅엔대학의 한 연구소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로 자립이 가능한 마을 만들기’ 연구를 시작했고, 그 모델이 될 만한 마을을 공모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마을 주민들은 재생에너지나 에너지자립의 개념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하지만 사업이 설명되고 농부들, 산림업자, 근거리 난방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만들어지면서 기고 | 광양뉴스 | 2011-10-17 09: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