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노인복지관이 오는 28일 개관식을 갖는다. (재)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은 28일(금) 초청인사 및 읍면동별 경로당 대표회장 등 300여명을 초청해 중마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갖는다.중동 1359-3번지 중마보건지소 옆에 위치한 중마노인복지관은 광양시가 예산 27억여원(시비 24억8800만원, 도비 2억45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9월 완공됐다. 중마노인복지관은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물리치료실, 자원봉사실, 조리실, 강당, 노래방, 컴퓨터실, 이ㆍ미용실, 강의실, 취미실, 체력단련실, 찜질방 등 다양한 복지공간을 갖췄다. 이 곳은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여가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마노인복지관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삶의
자치행정 | 박주식 | 2008-11-2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