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한 제14회 스마트 ICT 콘텐츠 공모전 글짓기 부분에서 제철초(교장 임종현) 6학년 김지훈 학생이 최우수상, 6학년 조유은 학생과 5학년 유혜림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주최 측은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희망의 ICT, 나눔의 ICT’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작품을 공모했다. 제철초는 평소 정보윤리교육을 위해 UCC 만들기,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 캐릭터 만들기, 외부강사 초빙 강연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임종현 교장은“학생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및 인터넷 윤리의식을 확산하고, 올바른 인터넷 이용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정보윤리 의식을 높인 것도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런

  광양시립국악단이 오는 5일(목) 오후 7시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관현악 연희에 취하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길을 열다’,‘전어 뱃노래’,‘소나기’,‘판 놀음’등이 연주된다.  ‘길을 열다’는 본래 사물놀이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로 이를 국악관현악에 접목시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판놀음’의 경우 사물놀이패와 국악관현악의 협연을 넘어 모든 연주자가 상모를 돌리며 악기를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양시립국악단 강종화 지휘자는 “전통국악 뿐 아니라 쉽게 보고 이해 할 수 있는 퓨전국악을 추가하여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풍물과 사물놀이를 도입시켜 일반 대중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

  광양5일시장상인회가 지난달 23일부터 3일간 여수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5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3개 분야 11개 시장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ICT교육 분야로 출전한 광양5일시장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5일시장상인회는 지난 5월부터 저녁시간대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입문, 활용과정 교육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 교육 후에는 점포별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개설하는 등 선진형 시장 발판 마련에 상인들 스스로가 노력하고 있다.  김재근 상인회장은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의식 변화와 함께 휴대폰과 인터넷을 이용해 점포홍보 등 전통시장 알리기에 노력하겠다”고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관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책 사랑 수필 공모전’에서 광영고등학교 3학년 이성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한달간‘내가 사랑하는 책’을 주제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수필 공모전에는 총 175개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6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 중 광영고등학교 3학년 이성은 학생의‘아프니까 청춘이다’가 다른 작품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 부문 통합 대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 부문은 최우수상에 최아현(광양백운초 6), 우수상에 박현정(광양중진초 6), 서윤아(광양백운초 6), 이기쁨(광양북초 6), 장려상에 정승현(광양백운초 5), 최윤성(광양중마초 3), 김도은(광양세풍초 3)

  전라남도는 광주ㆍ전남 지역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남관광 홍보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작품 접수를 받는다. 광주ㆍ전남지역 대학교 유학생(대학원생, 어학연수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마감 기한은 11월 15일이다. 전남관광 홍보대회는‘코스 개발’과‘온라인 홍보’부문으로 나눠 개최한다.  유학생이 전남 주요 관광명소와 남도음식, 축제현장,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추천하는 전남지역 관광지 등을 방문해 사진과 함께 소감, 추천 글 등을 UCC, 블로그에 게재하면 된다.  응모작 평가 기준은 주로 여행지 구성의 적절성과 이야기 구성, 게시물 접속 인원 수 등이다.  시상은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150만원과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고국 왕복항공권이, 각 부문별 우수상 9명에게는

  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가 발표한 사례는 중마동사무소 이민혁 주무관이 개발한 ‘사회복지민원 이지(easy)시스템 구축’으로, 민원 신청과 처리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내용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원인이 사회복지 민원 신청 시 중복 내용 작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신청 시 최대 13종의 서류 작성)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지(easy)시스템에 민원인의 기본 정보(성명, 주민번호 등)만 입력하면 해당서류가 자동 출력된다.  이 시스템은 민원서류 안내 누락 등 업무 착오 방지와 일일이 서류를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 것은 물론 대국민 맞

  순천시는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발굴하기 위해 순천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공모전은 오는 10월 14일까지며 순천시 주요 관광지, 자연경관, 문화 등 생태수도 순천의 사계절을 테마로 한 사진이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장려 26명(각 30만원)으로 30여 점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은 순천시 관광홍보에 이용할 계획이다. 참여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순천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는 순천의 이미지가 발굴되길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홈페이지 또는 관광진흥과(061-749-5795)로 문의하면 된다.        

금호동주민자치센터가 지난 15일 전남도청 수리채에서 열린 ‘2015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PPT발표 경연대회를 통해 심사가 이뤄졌으며, 광양시에서는 금호동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했다.경진대회에서 시는 지역 공동체의 주민참여도, 프로그램 창의성, 주민복리증진, 지역민과의 교감, 주민자치 기능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운영과 나눔 봉사 및 사회 활동 등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소통의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금상을 차지했다.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선 최병호 금호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아름다운 금호동 꽃길 가꾸기 △밝은 동네 안

  광양시 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희망나눔 콘서트’가 열려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광양시 여성합창단은 지난 24일 광양읍 새마을금고 갤러리에서 1부 행복콘서트, 2부 나눔콘서트, 3부 희망콘서트를 진행했다. 광양시 여성합창단은‘더욱 더 사랑해’,‘인생의 선물’,‘모란 동백’,‘사랑의 테마’,‘행복한 산책’등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성악 이현옥은‘꽃구름 속에’를 전자바이올린 알토섹소폰으로 유명한 김재희는‘이룰수 없는 사랑’을 연주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가수 주정욱, 나광진, 이미정, 이우연 등은 가요를 불러 합창곡과 또 다른 느낌을 관객들에게 안겨줬다. 마지막 무대는 출연자 모두가‘꿈을 먹는 젊은이’ ‘여름’,‘시월의 어는 멋진 날에’를 불러 기립 박수를 받았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 문예회관에서 ‘제1회 광양시 꿈나무육성 경연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일선 학원들이 경연대회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성토하고 있다.  꿈나무육성 경연대회는 (사)광양예총이 주최하고, 광양음악협회가 주관하며, 광양시가 후원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음악꿈나무를 발굴해 지역음악계, 더 나아가 세계음악계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피아노, 관현악, 독창, 중창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 대상에는 전라남도 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ㆍ우수상에는 전라남도 교육감상과 시장상, 의장상, 교육장상, 전남예총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하지만 음악을 가르치는 학원들은 대회 마감 당일 신

 광양시는 토요일인 오는 5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제1회 광양시 꿈나무육성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참가 희망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사)광양예총이 주최하고, 광양음악협회가 주관하며, 광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음악꿈나무를 발굴하여 지역음악계, 더 나아가 세계음악계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피아노, 관현악, 독창, 중창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문별 대상에는 전라남도 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ㆍ우수상에는 전라남도 교육감상과 시장상, 의장상, 교육장상, 전남예총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박동열 광양예총회장은“지역의 청소년들이 국내와 세계 음악계의 주인공으로

“올해 공연 주제는 ‘새 삶 새 출발’입니다.”광양시여성합창단(단장 김재숙)이 오는 11월 2일 개최하는 정기공연을 100여일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갔다. 2012년 창단한 여성합창단은 창단 첫 회부터 해마다 정기공연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새 삶 새 출발’(이탈리아어 ‘AVVIO’)이다. 그동안 주제를 살펴보면 첫 공연 ‘樂&Dream’ 2회 ‘그대 있음에’ 3회 ‘그대와 함께’ 4회 ‘오직 그대’였다.이우연 지휘자는 “여성합창단이 이제 창단 5년째를 맞이한다”며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새출발하는 의미에서 올해 주제를 이렇게 정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여성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해 최근 사진촬영을 하고 오는 29일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열릴 도립미술관 유치 기념해 열리는 읍성문화축제에 초

  제1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 최종 심사결과 입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묵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는 섬진강의 이름으로 펼쳐진‘제1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은 7월 초 접수를 시작해 19일, 2차 심사를 거쳐 21일, 최종 입상자를 확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고른 참여로 이뤄진 이번 미술대전은 첫 회 임에도 불구하고 601명이라는 전국의 미술인들이 참여해 섬진강미술대전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심사 결과, 작품이 주최 측으로 귀속되는 대상에는 한국화 부문에 박인주(광주)씨, 서양화 고아림(제주)씨, 서각 강동곤(창원)씨, 서예 박윤희(해남)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40세 미만 미술전공자에게 주어지는 섬진강청년작가상은 서예 부문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여민구)에 최근 기분 좋은 함성이 들린다. 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자격증을 따서 회원들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본보기가 되고 있는 분들을 만났다. -박미숙 씨,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제19회 전국바다사생대전’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의 영예를 안았다. 박 씨는“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지금까지 함께 해 준 장안순 선생님과 회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그림이 하고 싶어 취미로 시작한 한국화가 어언 10년에 접어든 박 씨는“처음 한국화를 접할 때는 대중화가 되지 않아 모르는 분들이 많아 호기심 반 설레임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여민구)은‘제19회 전국바다사생대전’등 각종대회에서 수강생 33명이 대상과 최우수상, 특선 등으로 입상했다. 또한‘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등에서 수강생 47명이 1급, 2급 등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제20회 바다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제19회 전국바다사생대전’에서는 한국화 강좌 박미숙 수강생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제8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에서는 가야금 강좌 수강생 10명이 동상과 장려상에 입상하는 등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한국사지도사양성과정 강좌 이경희 수강생이 1급 자격을

제7회 선샤인 광양만 가요제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7시부터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가요제는 신인가수 70여명이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명이 기량을 겨뤘다. 영예의 대상에는‘해요’를 부른 김진철(27세 남)씨가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트로피와 가수인증서, 100만원의 상금을 함께 받았다. 우수상에는‘잘부탁드립니다’를 부른 최효니(30세 여)씨가, 장려상은‘미인’을 부른 이향승(25세 남) 외 3인과‘짝사랑’을 부른 황정연(45세 여)씨가 각각 받았다. 인기상에는 강정은(47세 여), 장준혁(6세 남) 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가요제는 (사)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가 주관한 행사이다. 주정욱 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장은“신인가수

광양청소년관현악단(지휘자 팽기원)이 창단 5년째를 맞아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양청소년관현악단은 지역 청소년의 예술성 함양 및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향토애 고양을 목적으로 2010년 창단한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이다.관현악단은 초등학생 50명,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후 5년 동안 총 77회의 연주회를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11년에는 독일‘작센 주 플랑켄베르그 시’와‘뮌헨 경찰악대’의 초청으로 독일 관악아카데미 방문 연주, 루이젠 초등학교 홀 연주, 뮌헨의 사슴공원 연주, 독일 전차부대 장병을 위한 연주 등 수차례의 공연을 통해 음악의 나라 독일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또한, 오스트리아 쉴

「대한민국 행복도시,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광양에서 문화예술의 새싹을 피우고 있는 ‘광양청소년관현악단’이, 창단 5년째를 맞아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광양청소년관현악단(지휘자 팽기원)은 지역 청소년의 예술성 함양 및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향토애 고양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창단한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이다.관현악단은 현재 초등학생 50명,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후 5년 동안 총 77회의 연주회를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지난 2011년에는 독일의 ‘작센 주 플랑켄베르그 시’와 ‘뮌헨 경찰악대’의 초청으로 독일 관악아카데미 방문 연주, 루이젠 초등학교 홀 연주, 뮌헨의 사슴공원 연주, 독일

제7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가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광양남해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대학)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경연 결과 일반(대학)부에서는 전남대 황라윤씨가 춘향가 중‘향단으게’라는 판소리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초등부 정우연(전북 용성초), 중등부 김나윤(국립국악중학교), 고등부 유창선(남원국악예술고) 학생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으며 신인상 최우수상은 김경아(광주)씨가 수상했다.광양남해성판소리보존회 관계자는 “내년에는‘남해성 전국판소리 대상’을 문화체육장관 부상으로 격상시켜 남해성 전국판소리 대회가 우리나라 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발굴·양성하는 산실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국에 있는 예비 국악인들의 등용문이자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7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가 지난 22일(본선, 예선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광양시가 주최하고 (사)광양남해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대학)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91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24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열띤 판소리 경연을 펼쳤다.경연 결과 일반(대학)부에서는 황라윤(전남대학교) 씨가 춘향가 중 "향단으게"라는 판소리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초등부 정우연(전북 용성초), 중등부 김나윤(국립국악중학교), 고등부 유창선(남원국악예술고) 학생이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