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김명원 전남도 문화체육국장(58, 지방 부이사관)이 광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김명원 신임 부시장은 1961년 담양 출신으로 1981년 9월 지방행정 9급 공채에 합격, 담양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이후 1988년 2월 전남도 전입시험에 합격 전남도 공무원교육원, 농업정책과, 기획관실 등에서 근무했다. 2004년 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장성군의회 전문위원, 문화관광과장, 전라남도 조직관리 및 인사담당을 거쳤고 2012년 8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영광군
자치행정 | 김영신 기자 | 2019-07-19 18:47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자율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시군 재난관리 평가에서 광양시, 무안군, 함평군, 순천시, 해남군, 영광군, 목포시가 우수 그룹으로 평가됐다.이번 재난관리 평가는 전라남도와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 합동으로 지난 1월부터 22개 시군 재난관리부서 역량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면 기관장 인터뷰 등 현장 점검 위주로 이뤄졌다.특히 시군의 관심도에 따라 재난 관리의 성과가 달라지므로 풍수해 취약지역, 폭염 대비 인명 피해 최소화 계획, 재난취약계층 안전관리 계획 수립,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 점검 여부 등을 중점 평가했다. 점검 결과 광양시, 무안군, 함평군 등 7개 시군이 우수 그룹, 나주시, 여수시, 장흥군 등 13개 시군이 보통 그룹, 화순군,
도정소식 | 이성훈 | 2017-02-17 20:54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전남 광양, 곡성, 구례)이 전라남도로부터 제출받은‘도내 장애인 콜택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지자체 22개 중 장애인콜택시 법정 대수를 지키는 지자체는 단 4곳으로, 18곳인 81.8%가 법정대수를 지키지 않고 있었다.지자체별로 장애인 콜택시 도입 현황을 보면,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함평군 4곳이 법정대수를 준수하고 있었다. 반면 나머지 지자체 18곳은 법정 대수가 지켜지지 않았으며 구례군과 보성군, 영암군, 영광군은 아직 차량확보도 되어 있지 않았다.장애인 콜택시 요금도 천차만별이었다. 진도군, 해남군, 화순군이 2km당 15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목포시가 3km당 1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강진군과 신안군의 경우 무료였다
종합 | 김보라 | 2016-09-30 17:28
전라남도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6 대구ㆍ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도-시군 통합홍보관을 운영,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남도음식,‘남도한바퀴’ 관광버스를 집중 홍보해 최우수 홍보상을 받았다. 박람회는 지난 17일까지 4일간 열렸다.대구ㆍ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ㆍ경북관광협회와 주식회사 코트파가 주관하는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로 14회째다. 전라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목포, 여수, 담양, 강진, 함평, 영광 6개 시군과 함께 하는 통합 관광홍보관을 운영, 대구·경북지역에 전남의 문화관광자원과 축제, 특산물 등을 홍보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꾸며 관람객들, 지역 여행사, 언론인 등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목포시는 낙지 인형 탈을 쓰고 기념사진을 찍어 소셜
도정소식 | 이성훈 | 2016-04-2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