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회장 반재경)는 지난 17일 동광양중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골든벨을 개최했다. 청소년의 역사관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은 통일과 북한에 대해 퀴즈대회와 함께 댄스 장기자랑도 선보이며 두 시간 동안 열기로 가득했다.학생들은 이날 통일과 북한, 민족, 역사, 문화에 대한 O,X를 비롯해 주ㆍ객관식 문제를 풀며 통일의 중요성을 배웠다.  골든벨 대회 결과 대상은 3학년 최준원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조민서ㆍ서보권ㆍ김창록 학생이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상품으로 지급됐다. 반재경 회장은 “통일 골든 벨은 청소년들이 민족의 역사와 문화, 민족 분단의 현실, 통일에 대한 절심함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

  새마을지도자광양시협의회(회장 정용태)가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대원들과 연합하여 시가지 대 청결활동과 친절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지난달 22일 새마을지도자 및 교통봉사대 등 70여명은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와 사동로 주변에서 잡초,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수거와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등 자발적으로 청결활동에 나섰다.또 ‘내 집 앞ㆍ상가 앞 쓰레기 스스로 치우기’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건전한 시민의식 제고에도 노력했다.정용태 협의회장은 “청결의식은 선진도시 지역민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정신이다”며 “자생조직원들과 연합하여 질서, 청결, 친절운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협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도시 광양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실천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광양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범했다. 이 위원회는 이성웅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부시장,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으로 하는 당연직 위원과 33개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의 장들이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출범한 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로 나눠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안전수칙, 안전의식 등 분과별로 지역에 맞는 실천과제를 발굴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시는 시민안전종합대책 보고를 통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선제적 예방적 안전관리, 민생

민주평통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반재경)는 지난 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이날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가 ‘박근혜정부의 신뢰 프로세스와 중국의 대외정책’이란 주제로, 김정원 강사가 ‘북한 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장귀성)가 선진 국민의식 형성과 글로벌 국가 이미지를 정착시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시민 120여명으로 가득 찼다. 이날 강좌는 오전 10시 20분부터 시작됐으며 강춘석 전 순천보훈지청장은 ‘국가와 보훈’을, 김진수 여수해양경찰서 안보교육 전담강사는 ‘미래를 열어가는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장귀성 회장은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며 “나라 사랑에는 예외가 없이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회장 신영식)는 지난 11일 봉강 새재골 산장에서 ‘2013 통일준비를 위한 회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민통 신입회원 및 운영위원 등이 참가했으며 서장원 자총련 전문교수 겸 경상대 외래교수의 ‘한반도 안보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와 함께 문승표 초대회장, 임규오 전 회장도 각각 교육을 실시했다. 신영식 회장은 “한반도 통일을 위해 그에 맞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회원들이 누구보다 먼저 대한민국의 정서, 북한의 실정,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잘 알고 통일운동을 하며 꾸준하고 올바른 지식을 쌓는 연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가 출범식을 가지고 통일 대한민국을 걸음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위원과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반재경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임규오 제15기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반재경 회장이 제16기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반재경 회장은 “상식과 국제규범이 통하는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민주평통 위원들은 먼저 우리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지역여론에 중심에서서 통일정책에 구심점을 만들기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취임사를 전했다.한편, 이성웅 시장은 66명의 민주평통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장에 취임한 반재경 회장은 “대통령의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ㆍ건의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민과 정부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해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그는 “한 단체가 똑같은 의견만 나오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며 “다양한 의견을 배척하지 않고 융합해 적절한 의견을 도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대통령이 추구하는 신뢰프로세스 구축에 힘을 보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광양시협의회 위원들과도 소통을 통해 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란 말도 잊지 않았다. 반재경 회장은 구례가 고향이며 1983년에 광양에 와 올해로 31년째이다. 반 회장은 (주)거명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광양제철소 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

  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회장 신영식)는 지난 달 22일부터 이틀간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정우)와 옥룡면 푸른산장에서 통일 준비를 위한 합동회의를 가졌다.행사에는 김추길 전남도협의회장, 도명우 경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해 양협의회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체육행사, 친목다지기, 노래자랑, 광양지역 탐방 시간을 갖고 먼저 영호남이 하나돼 우호 협력키로 다짐했다. 김정우 포항시협의회장은 “광양시협의회의 자상한 배려에 감사하고 광양의 정을 흠뻑 가지고 간다”고 인사했다. 한편 광양시협의회는 창립 30주년이 되었고 자매교류행사는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했다. 

광양사랑병원(대표원장 고준석)은 지난 19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장귀성)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협력과 우호적인 유대관계를 갖으며 지속적인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약속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과 목적에 맞는 국민의식 개혁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청소년 선도, 비행 청소년 사전 예방과 사랑 나눔 활동 및 살기 좋은 광양시로 거듭나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임규오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장이 임기 2개월을 남기고 부적절한 언사로 구설수에 올랐다.  임규오 회장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15기 3분기 정기회의에서 통일기원제 및 자문위원 연수를 ‘여행’이라고 칭하는 등 회장 자질을 의심케하는 상황을 빚어냈다. 임규오 회장은 이날 “5월 중순에 가는 통일기원제 연수가 동해안을 따라 마련됐다”며 “15기 민주평통의 마지막 ‘여행’에 66명의 위원이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 회장은 이어 “동해안에서 영덕대게도 먹고 회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덧붙이며 연수의 의미를 의심케 했다. 연수를 여행으로 깎아내린 것이다. 특히 최근 남북정세가 심각한 수준임을 감안하면 임 회장의 이러한 발언은 위원들로부터 반발을 사기에 충분했다.A 평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장귀성)는 지난달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장명완 자문위원의 경과보고에 이어 2012년도 시협의회 활동보고, 결산승인과 2013년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안) 등을 심의했다. 장귀성 회장은  “올해 사업계획을 힘 모아 좋은 결실을 맺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회장 임규오ㆍ사진)는 지난 19일 평통 회의실에서 전직회장과 15기 회장단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평통은 이날 역대 회장들의 사진을 회의실에 부착했으며 전직 회장단과 통일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그동안 활동을 보고 했다.임규오 회장은 “전직 회장님들의 사진을 부착하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돼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자주 만나 고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평통에서 통일시대 시민교실, 청소년 통일준비 캠프,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북한문화 이해하기 등 다양한 통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통일 운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신문 7기 독자위원회가 출범했다. 독자위는 지난달 27일 본사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상견례의 시간을 마련했다. 7기 독자위원은 마연주ㆍ신영식ㆍ박병규ㆍ박찬훈ㆍ김성희ㆍ강천호ㆍ주낙일ㆍ조옥래ㆍ백성호ㆍ김범석ㆍ서일영 위원 등 총 11명이며 이날 회의에는 신영식ㆍ박병규ㆍ박찬훈ㆍ강천호ㆍ주낙일ㆍ조옥래ㆍ백성호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이날 위원장과 총무를 선출했는데 신영식 위원이 위원장으로, 박병규 위원이 총무로 선출됐다. 신영식 위원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그동안 광양신문을 꾸준히 관심있게 지켜봤다”며 “앞으로 더욱더 정론직필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자위원들은 이날 위원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

신영식 취임회장은 “민통은 지금까지 한민족통일문예제전, 통일포럼, 통일웅변대회, 대북지원사업, 태극기 달기 운동 등 통일기반 조성,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신영식 회장은 “그동안 업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 출범하는 임원들과 새로운 각오로 협의회를 더욱더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특히 “협의회가 나아가는 민족통일에 대한 염원대로 발맞춰 활동할 것”이라며 “남북이 하나 되어 세계가 우리 무대라는 이념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조국통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월이 고향인 신영식 회장은 사진작가이자 현재 전광일보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국제사진전과 광주전남 국민미술대전, 전국사진공모전 등에서 다수 수상했다. 신 회장은 또 가정 형편

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 회장단, 감사 이ㆍ취임식이 지난 15일 광양읍 유림회관에서 열렸다.행사에는 협의회원과 이정문 의장, 서옥기ㆍ이용재 도의원, 김기웅 교육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동림 회장이 이임하고 신영식 회장이 취임했다. 신입회원으로는 박명규ㆍ이강범ㆍ이상돈ㆍ장창수ㆍ정권진 회원이 각각 입회했다. 정동림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우리 협의회는 진일보 발전해왔다”며 “앞으로 업무능력이 탁월한 신영식 회장을 중심으로 우리 민통의 발전에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ㆍ취임식에 앞서 제43회 한민족통일문예대제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심상례 민주평통광양시협의회 자문위원이 지난 5일 민주평통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심상례 위원은 지난 2003년 7월 제11기 평통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제15기까지 활동하는 동안 자문위원 역할 수행 및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공로다. 심 위원은 활동하는 동안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 △영호남 교류활동 및 자매결연 교류 행사 지원 △통일기원제 및 백두산, 독도 연수 △다양한 지역 봉사 △미국 시카고 입양학생 모국 방문단 초청 행사 △사진으로 보는 북한실상 알리기 △청소년 병영체험 등을 실시했다. 심 위원은 “자문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겠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 김장나누기는 기업, 단체 등을 이어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김장을 담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포스코패밀리는 지난 3일 김장김치 2천포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는 광양읍 무료급식소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영세모자가정 등 60여 곳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포스웰 봉사단이 함께 했다.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살림이 조금 어려워졌다고 이웃을 돌아보는 일을 게을리 할 수는 없다”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포스코패밀리의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등학생들도 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임규오)가 지난 6일, 유림회관에서 4/4분기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규오 회장, 이정문 시의장, 정현완 부의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의회 1년 사업 활동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차기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및 과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임규오 회장은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정말로 통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한해동안 애써준 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광양시의료인연합회(57번째)광양시의료인연합회(연합회장ㆍ의사회장 이삼룡, 치과의사회장 박석관, 한의사회장 손유석, 약사회장 정창주)가 희망릴레이 57번째 주자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사랑을 전달했다. 광양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광양시의료인연합회는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의료비 지원, 구급의약품 지원, 장학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삼룡 연합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참여하게 되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 안운봉(주)세명전기 대표이사 (85번째)안운봉 (주)세명전기 대표이사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면서 희망릴레이에 동참했다. 안운봉 대표이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