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제1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광양시 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고흥군에서 열린 제17회 전남장애인체전에서 역도, 육상, 수영, 볼링, 탁구, 사격 등에 출전, 금 15개, 은 11개, 동 7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5위를 차지했다.
이성웅 시장은 “이번 체전에 출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시설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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