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원제에는 김재무 도의원과 장석영ㆍ강정일 시의원, 김재삼 주민자치위원장, 나종호 동장, 김영웅 발전협의회장, 서성기 장학회이사장, 주민자치위원, 통장, 주민과 공사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김재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공간으로 활용될 종합복지센터 신축공사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길 기원한다”며 “센터가 완공되면 동민 모두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태인동 문화 복지의 중심이 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3월 완공예정인 태인동 종합복지센터는 태인동 398번지 외 2필지(선미아파트 옆) 6734㎡에 지하1층 지하2층 규모로 건축되며, 44억3천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와 보건지소, 어린이집 등이 독립적 기능을 수행하면서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다목적 통합청사로 건립되는 종합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행정, 복지, 서비스의 중심지 조성과 양질의 복지공간 요구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