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로타리클럽 신구회장단 이· 취임식
동광양로타리클럽 신구회장단 이· 취임식
  • 지정운
  • 승인 2010.06.14 09:15
  • 호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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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휘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10지구 동광양로타리클럽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8일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로타리 회원과 지역 봉사단체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해 신구회장단 이취임을 축하했다.

김종현 이임회장은 “회장의 무거운 짐을 벗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가벼우면서도 클럽의 발전에 큰 힘이 되지못한 것에 송구스런 마음이 앞선다”며 “앞으로 평회원으로 돌아가 더욱 더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5대 회장에 취임하는 이안휘 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회원의 증강과 유지를 위해 클럽의 문호를 개방해 젊고 활기찬 클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또 “로타리의 분위기 쇄신하고 봉사사업의 내실화 및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희생봉사 사업을 우리 모두의 사랑으로 뭉쳐 즐거운 마음으로 해 보자”고 말했다.

한편,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1986년 10월 19일 55명의 회원으로 창립해 이듬해 2월 5일 RI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5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