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이 11일 우리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인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영배 광양원예농업협동조합장은 “조합 매출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키로 해 이날 장학금을 기탁하게됐다”고 밝혔다.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 이후 그동안 76억여원이 조성돼 지난해 131명에게 2억8200만원이 지급됐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