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전기자동차 관련기업의 투자유치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 홍보, 잠재투자기업의 발굴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 그린카 전시회 (Green Car Korea 2011)에 참가했다.
광양경제청은 전시회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율촌, 해룡, 세풍, 갈사만 등 관련기업의 입주가 가능한 산업단지에 대해 집중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광양경제청은 지난달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MICE산업(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의 활성화 및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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