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전도사 서진규 박사 강연회
희망전도사 서진규 박사 강연회
  • 박주식
  • 승인 2011.12.05 09:30
  • 호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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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는 지난달 30일 미래창조아카데미 광양캠퍼스에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로 서진규 박사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희망전도사로 유명한 서진규 박사는 경남 동래 출신으로 서울 풍문여고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피해 미 육군에서 근무했다.

서 박사는 1990년대에는 40대 초반의 나이에 하버드대 석사과정에 입학 석ㆍ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희망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며 삶의 끈을 놓으려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추첨을 통해 서 박사의 저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