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상토, 맞춤형비료, 상자모 공급
광양시, 상토, 맞춤형비료, 상자모 공급
  • 지정운
  • 승인 2012.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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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영농준비 만전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광양시가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벼농사 못자리 설치를 앞두고 육묘용 상토, 맞춤형화학비료를 공급 지원 했다.
상토 공급은 벼 재배농업인들의 경영비 경감 및 상토구입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위한 사업으로 1999년부터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지원, 농가에서 선호하는 상토를 지난 19일까지 공급 완료 했다.

또 친환경 맞춤형 비료 9만 7419포를 농협을 통해 우선 공급하고 포대 당 4000원을 지원,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