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으로 승진한 우도근 중마보건지소 사무장은 “5급 승진을 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 사무장은 “승진자 교육을 다녀 온 후 내년에 정식 발령 받으면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하게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92년 2월 공직에 입문한 우도근 사무장은 광양읍 신기마을이 고향이며 세정과 세정담당 등을 거쳤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