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로 5급 승진한 박준승 환경사업소 폐수처리팀장은 “공업직으로 광양시에서 처음으로 5급 승진을 하게 돼 기쁘다”며 “공업직 후배들에게도 큰 힘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팀장은 “앞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준승 팀장은 88년 2월 곡성군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상수도사업소-환경사업소-교통행정과 차량관리담당-회계과 청사관리담당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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